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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배우는 상식은 아닌데
알고 있는 사람의 비중이 꽤 높기는 할듯
모르고 살면 유럽 고전 창작물의 이해에 영향이 가는 것 외엔 큰 문제는 없을거고
기독교에 아무런 접점이 없으면 모를 수 있지 근데 그걸 모르는게 당연해!!! 라고 하는건 좀....
세계지도에서 이탈리아 찾을 수 있나 없나도 한번 대첩난적 있을걸?
상식이라고 단언하긴 힘든데
오랫동안 전세계적으로 여기저기 엄청나게 많이 인용되고, 많이 패러디되고, 많이 언급되오고 있는 내용이라
책을 아예 안읽었는다고 자랑스럽게 말할정도가 아닌 이상 모르기 힘듬
사실 나도 씹덕에다 커뮤를 하면서 잡지식을 읽으닌까 아는거지
그거 아니면 성경을 접할기회가 1도 없을거여서 몰랐을듯
모르는쪽이건 아는쪽이건
아니 진짜 근데 이러면서 반대쪽이 잘못됬다 하니까 안끝나서 문제인거
저걸 왜 모르지;;
흠 상식인지는 모르겠지만 씹덕들이라면 대체로 알듯 ㅋㅋㅋ
난 어렸을때 교회 다녀서 알고 있는거지
아니였으면 몰랐을 듯
문학이나 서양 영화에 유다에 대한 비유가 등장하긴 하지만
몰랐으면 그냥 뭔지 모르고 넘어갔겠지 뭐....
막말로 부처 제자 이야기들은 뭐 아는거 있나?
한국 문학에 불교 관련 용어가 얼마나 많이 나오는데 알고 넘어가나 그냥 모르고 넘어가는거지 ㅋㅋㅋ
꽤 드물긴 한데, 기독교나 예수에 전혀 관심없는걸 넘어서 관련 이야기에 관심없으면 충분히 저럴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