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 해류는 열대에서 따뜻한 물을 추운 서유럽 앞의 북대서양에 보내서 서유럽이 위도에 비해 매우 따뜻한날씨를 만듬
더 진행하게 되면 난류가 가지고 올라오는 에너지가 서유럽 북유럽에 공급이 안되면 소빙하기가 도래할 수 있는데 그럼 영국이 엄청나게 추워지게 변하게됨
온난화라더니 추워지네 좋은거아님? 하기에는 이게 좋지만은 않음.
아프리카와 남미 등 적도지방은 남아도는 열을 더이상 대서양으로 방출할 수 없으니 이를 태평양에 가져다 버리게 될 것임.
(열의 25%정도를 북대서양으로 보낸다고 함)
그로인해 아프리카와 남미는 더욱 건조해지고 극심한 가뭄에 기달리게 되며 아시아는 몬순이 교란 돼 패턴이 바뀌어서 강수가 강해지거나 약해지는데(이로 인해 현재 쌀 수출국들이 식량난에 시달리게 돼 세계적인 식량난 야기)
한국 등 동아시아는 연간 강수량이 줄어드는 방향으로 가뭄이 심해질 것이라는 게 현재까지의 정론으로 보인다고함. (여름철 강수량은 늘어날수도 있겠지만) 또 해들리 순환(적도에서 가열된 저기압 공기가 고위도로 이동)이 북상, 확대되고 쿠루시오 난류 또한 확장돼서 한국은 엄청 더워지게 된다.
물론 정확한 연쇄작용의 결과는 누구도 모름
댓글(23)
영국이 얼어죽을 정도되면 프랑스도 온존치 않을걸.
영국 프랑스가 고위도임에도 따뜻했던게 멕시코 난류빨이라.
난류 멈춰서 영국 ↗되면 프랑스도 같이 ↗되는거임
두넘들다 상대방이 어떻게 된다면 자기들이 어떻게 되는건 신경 안씀
또 시작인가
꼭 출석일 한자리에 본인 인증 안한세끼들이 아침마다ㅜ기어와서 지구 온난화네 저출산이네 아침부터 기붐 잡치게 만든다니까 어디서 돈받고 알바하는거 같어
투모로우 보면 저 순환시스템 멈추면 찬공기만 존나 쌓이다 빙하기 비스무리하게 오던데
전지구급 조별과제라 망할게 당연하다봄
어느 천재가 혼자 캐리하거나
한국은 이래나 저래나 스마트 팜 아니면 답이 없지. 기후 변화는 한국 힘으로 못 막으니 하루 빨리 이행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