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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니 무섭네요 ㄷㄷㄷㄷ 세면대 밑에 받침대라도 있어야 겠네요 ㄷㄷㄷㄷ
세면대에 발을 올리것두 신기하네유...발이 안올라가던데...중심잡기 힘들어서......
그니까요, 세족대가 아닌데요
여름에 회사 화장실에서 여직원들 많이들 합니다
아니, 어떻게 아세요? ㅋ
복도 지나가다 보면 세면대가 보여요
순풍산부인과에서 전원주님이 세면대에 발올리면서 이놈에 집구석은 세면대를 왜이렇게 높게 달았냐며 짜증내던 장면이 잊혀지질않네요. ㅎㅎ
세면대 하부 받침대가 없네요. 다 있는 것 아닌가요?
저도 예전 직장에서 일 끝나고 샤워하면서 발 씻고 있는데 갑자기 세면대가 앞으로 떨어지더군요진짜 발 앞으로 떨어졌는데 몇센티만 어긋났어도 발 아작났을거 생각하니 아찔하더라구요.
저도 초등학교 5학년땐가 욕실 세면대에 손집고 올라섰다가 바로 무너진적 있습니다. ㄷㄷㄷㄷ그전에도 몇번 집고 올라섰는데 제가 키나 몸무게가 커지는걸 생각못했어요.세면대가 무너졌지만 깨지지 않고 통째로 떨어지면서 다행히 다치진 않았습니다.큰 소리가 나서 어머니가 놀라 뛰어들어 오셨고.. 저는 엄청 혼날줄 알았는데 다치진 않았냐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ㄷㄷㄷㄷ세면대 아랫쪽에 지지대가 삭아서 무너진거더군요.
허공에 뜬 세면대 이쁘다고 다들 설치하던데, 기둥있는 세면대가 좋아요
이래서 화장실 두개 다 수납장 형식으로 하부 받침대 있는 세면대로 모두 교체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