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끝나고 동료들끼리 술 마시는데, 부부끼리의 불만을 이야기한 도중에
술에 취했던 요르가 어떻게 하면 부부처럼 보일 지 고민하다가 원샷을 때림
원샷을 떄린 요르는 완전히 취하면서, 나이프를 가지고 어딘가 걸어감
여기서부터 술에 완전히 취한 요르는 부부 싸움 상상이 시작됨
직장 상사에게 결혼 생활 유지하기 위해 남편을 죽일 허가 달라는 요르
암살자 모습으로 로이드와 대치하게 된 요르..!
로이드 : 요르씨, 고작 오믈렛 정도로 저를 죽이러 오는 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요르 : 아뇨 로이드씨, 저는 정상이고 암살자라는 것을 모두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서라도 당신을 죽이겠습니다(?)
요르, 로이드 : 하아아아압!!!!!
아냐 : 엄마~~ 아빠~~ 싸우는 거 싫어어어어!!!!!
아냐 : 아냐 오믈렛 달아도 먹을테니까 그만해애애애애애!!!!!!!!!!!!!!
요르 : 안돼요!!! 역시 살인은 안돼요!! (점장님도 그런걸로 허가 안 내려줄거에요!!)
ㅋㅋㅋㅋㅋ
댓글(2)
이거 복선...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