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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취미를 가져야 행복해질수 있을까요… 요센 뭘 해도 재미가 없고 세상마저 흑백으로 바뀌는 느낌입니다…
다시 의사의 처방대로 복용하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한동안 격일로 복용하시다가 몇달뒤에 삼일에 한번 복용하시는 식으로 점점 복용 텀을 늘려나가시면서 단약을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아내분도 낯선 땅에서 적응하시기 힘들고 외로우실텐데 남편분이 정서적으로 불안정 하다면 더욱 힘들겁니다
가정을 위해서라도 너무 조급히 마음을 먹지 마시고 천천히 안전하게 극복하시는 방법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약을 끊으시려면 시간을 두고 감량을 하면서 끊어야합니다.
갑자기 중단하면 당연히 금단이 오죠.
다시 복용하시다가 스케쥴 맞춰서 감량하세요.
의사에게 간 이상 의사의 말에 따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신뢰가 안가시면 다른 의사를 만나보시는 것도.. 암튼 힘내세요!!!!!!
이병이던 저병이던 병은 병일뿐이고
고쳐진게 아니면
약을 먹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전 고지혈 혈압약 매일 먹어여
글을 앍어보니 의사말을 안들었네요.
의사가 임상데이터보고 한 조언이라
본인만 예외일 경우는 거의 없을겁니다.
약안먹으면 죽는 사람들도 많아요.
약을 임의로 끊다니 아직 괜찮으신듯.
콘서타 복용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