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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그냥 전화나 문자로 하지않나요?
특별히 친분이 있고 일도 도와주셨던 고마운 분들이면 나중에 따로 인사드리기도 합니다.
글 속의 그 아버지회사분이 글쓴이님에게 말한건 그걸 원하니 그렇게 해달라는 그런 조로 말한게 아니라
처음 겪는 일이니 그렇게 하기도 하니까 알아둬라 라는 의미로 말했을 겁니다.
식사대접은 처음 듣는말이네요.
그냥 간단히 인사정도만 하세요.
못만나시는분은 문자정도 ..
받는사람들도 부담스럽고, 나중에 참석하신분들
애 경사에 찾아가는 것이 좋을듯하네요.
일일히 사실 전화는 힘들고 정중히 문자로
인사드리세요
그분들 식사하게 식사값 쫌 달란 말이네요..ㄷㄷㄷ 그래두 아들에게 저런 말은 안하는데 이상한분 인듯요..
제가 부친 상 당했을땐 갑자기 당한거라 아버지 친구 분들이 따로 불러서 되려 사주시던데....
지역에 따라 장례문화(?)가 조금씩 다르다보니...
일부 지역에서는 조문객에게 여비에 보태시라고 돈을 드리기도 합니다.
식사대접을 하실건지..따로 전화를 드릴건지는 글쓴님께서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내지는..가까운 친척어르신께 여쭤보세요..
찾아주셔서 고맙다고 몇백원짜리 비타500 정도 돌리시면 됩니다..
감사 문자 정도 돌리지 않나요?
그냥 찜찜하시면, 떡 몇되 해서 보내드리는 것운 어떨까요?
제가 봐도 예의가 없네요. 저도 그냥 지나감이 맞다고 봅니다. 대게 자녀들이 아버지 친구들을 처음 보는 경우가 많은데 그 자리가서 첨엔 진자하다가 술취하면 놀자판일텐데요.9아닐수도 있지만 그런 요구를 하시는분 자체가 믿음이 안가네요) 남의집 초상집 분위기 위로가 우선이지 나중에 뒷풀이 해달라니요
그건 정답이 없어요. 그개 회사이던 친지던 다들 그렇게 했다면 하시는게 말이 없죠. ^^
어느 지방 갔더니 오시는 손님에게 봉투에 만원씩 넣어서 주시더라구요. 지역 마다 다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