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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없는 시기래요.
특히 아빠가 어려워하고 아기가 아빨 안편해단걸 느낌 더하다고 하네요. 엄마품이 익숙한게 맞고 엄마냄새가 익숙하니까요^^ 저희집도 그래서 검색하고 물어본바 되려 시력형성되면서 자주보는아빠한테 점차 익숙해질거래요.그때까진 아빠가 노력하셔야해요. 자주안아서 아기가 편해하고 익숙해하는 자세 찾는거요^^ 저흰 그래서 유축해서 맘마먹이게하고 안아주는시간이랑 목욕은 아빠가 해요. 자주 스킨쉽하게요^^
전 남자인데 나중에 아기나으면 절대로 저렇게 안하겠다고 다짐합니다.
남편이 좀 용감하네요. 어떻게 애기를 와잎한테 맡기고 겜을 하지?
오 이거 효과 있어요 엄마냄새 나면 경계 (?)를 덜 하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친척분 애기 명절에 잠깐 안고있을때 썼던 방법이에요 시선은 '뭐지 엄마가 아닌데????' 혼란스러워 하면서도 품에서는 엄마냄새가 나서 그런가 엄마만 눈으로 계속 쫒아다니면서도 안겨있는건 또 얌전하더라구요..ㅋㅋㅋ 한번 시도해보셔유
많은 조언들 감사해요
저는 모유안먹인지 50일 넘어서 젖냄새도 안날거고
남편이 목욕도 도와주고 가끔 분유도 먹여주는데
왜 남편이 안아주면 우리 딸내미는
히이이익!!!저리갓!!!하는 표정으로 자지러질까요
불편해서일까요
근데 남편이 이자세 저자세로 아무리 해봐도 우네요
안아도 안아도 끝없이 울어요
담배도 안펴서 냄새가 나진 않을텐데
아 쓰는순간 갑자기 뭔가 짐작가네요
남편이 티셔츠를 입어도 꾸물꾸물 털이 한웅큼씩 밖으로 삐져나올만큼 가슴털이 풍부한데
혹시 그것때문일까요?
생각해보니 딸이 사람들 보고 다 웃는데 유독 남편 보고는 안 웃고 시선을 피하거나 눈을감아버리네요
그냥 엄마냄새랑 아빠냄새랑 다른거에요 ㅎㅎ
안기는 느낌도 다르구 ㅎㅎ
아가 볼때 웃으면서 리액션이 중요해요
뚱~ 해서 그럼 아가가 일단 무서워 하고
혹 목소리가 중저음이면 무서워하기도 하더라고요
톤 업 시켜보세요
딸랑이 흔들어서 같이 놀아주고
목욕 시키고 밥주고 주말내내 님은 도와만 주시고
아빠가 주도권을 잡게 하세요
그리고 남편분 애를 못보면
집안일을 도와야지
게임이라니요
저희 신랑이 그러다 저한테 걸림 싸커킥감이예요
일하고 와서 힘들다고 그럼
난 육아 야근중이니까 설거지 하라고
조용히 윽박 좀 질러주시고..
님 남편분 버릇 그렇게 들이면
남편은 나중에 돈 벌어오는 기계밖에 할게 없어요
두분 깊게 대화해보세요
MOVE_BESTOFBEST/246392
아빠가 안으면서 꼬집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