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광화문점에 대형 독서 테이블이 새롭게 설치됐다."5만년 된 대형 카우리 소나무로 제작한 이 독서 테이블은 약 1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교보문고 광화문 점은 리모델링을 위해 광화문점 일부 공간을 막은 채 공사를 진행해 왔다.
얼마전 광화문 교보문고가 ‘신간을 읽는 도서관처럼’새단장하겠다는 파격적인 전략을 공개했는데 그 결과물이 매우 멋지다．오프라인 서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대도 과언이 아니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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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점도 리모델링하고 앉을수있는 자리가 많아졌더라고요
나무가 뻘에 묻혀있어서 보존 상태가 좋았다고 봤네요. 자른게 아니라는 말이죠 ㄷㄷㄷ
저 테이블 1년뒤가 궁금해지네요......... 낙서 많을 듯...ㄷㄷㄷㄷㄷ
5만년이면 도데체 언제여. 구석기시대인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못 배운것들이 까느라 바쁘군
칭찬할건 해라 좀
오래되면 뒤틀릴듯한데 ㄷㄷㄷㄷ
와우~~~~~~~~~~~~~
와 5만년된 나무라니 이렇게 여러사람이 쓸수있는 테이블로 만든게 좋네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책은 온오프 가리지 않고 교보에서만 구입.....ㄷㄷㄷㄷ
역시 교보~~~~
멋집니다!
교보문고는 창립자부터가 훌륭하신 분이죠.
호그와트네요!!
교보문고가 저나무를 한게 아니라 만들어진걸 산거 아닌가..
무슨 교보문고가 자연훼손한거처럼 이야기하는글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