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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코로나 초반에 해결될 기미가 살짝 보이긴 했지
조별과제라면 천재 수백명이 캐리한다는 의미인가
천재들도 제 코가 석자라 캐리할 여력이 적음, 신입 하꼬들 쥐어짜는 중인데
신입들은 천재들 딸깍으로 과제 해놓고 내로남불이라고 씅내는중..
당장 미국 유럽 꼬라지만 봐도... 유럽은 내연기관차 수명 늘어났더라..
나라의 숫자로만 따져도 200명이 하는 조별과제임
이게 될 수가 없지ㅋㅋㅋㅋㅋ
해결이 뭐야 미친듯이 달려서 기술승리만이 답이다.
??? 서로를 공격해서 인구수를 줄여 지구온난화를 막는 조별과제 수행중인데
결국 답은 3차세계대전인가.
역시 답은 지구온나화다
당장에 유게질로 전기태우는건 뭐 효율적으로 자원쓰는것도 아니고
애초에 인간 자체가 드럽게 많아서 생기는 일이라 답 없지 뭐
조원이 늘어나는 조별과제지(24년 80억 돌파)
기술 진보로 극복할 지 진보했음에도 조장들만 간신히 탈출할 지
EU보면 답 나옴. 정치,사회, 경제, 문화등등 국가단위로 통합하려는 시도를 유럽은 했고 그게 결실을 맺는데까지 수십년이 걸렸음. 하물며 그나마 같은 대륙에 있는 국가들 끼리도 그런 논의를 거쳐 어느정도 답이 나오는 시일이 그 정도인데 전 세계가 답이 나오려면 100년 이상 걸릴거임. 아마 안될 수도 있고...그렇기에 전 세계가 이 도박에 성공하려면 누구도 아닌 지금 선진국들의 엄청난 희생이 필요함. 그걸 할 생각이 없어보여서 난망한거지.
탄소배출로 꿀빤 나라들이 그 꿀빤걸로 사다리 걷어차기 하겠다고 배짱 부리니 다같이 힘을 모아야 해결되는 문제에서 해결될 여지가 없어보임